이태원 맛집 이태원 주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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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은 너무 많을 것 같고 둘이 먹기에는 가격대도 부담이 가서 뼈해장국 두 그릇 주문했습니다. 혹시나 브레이크 타임에 잘려서 못 먹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2시 30분까지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는 다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이번 시즌에 새로 나온 후식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딱보기에도 아무데서나 먹을 수 없을 듯한 비주얼을 뽐냈는데요. 그렇게 정성스러운 에피타이저 메뉴들을 음미하고 있으니 점점 저희가 주문한 메인디쉬가 차례로 나오며 상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는데요. 3층 룸은 다소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나서 모임이나 파티를 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했는데 마지막에 두 점 부족한거 보시고 알아서 더 주셨다. 하지만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요상한 인테리어였어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독특한 소품들은 정말로 감탄을 자아냈어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주시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며, 아기자기한 귀여움이 넘치는 인테리어도 제 취향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구입해서 ㅎㅎㅎ 열심히 이태원 다니고 있어요! 입맛에 맞게 매운맛을 첨가할 수 있도록 매운소스가 곁에 같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편 너무 재밌었다. 음식 퀄리티가 좋으니까 역시 절로 즐거움 ㅋㅋㅋㅋ 나... 역시 맛의 고향 ㅠㅠ 역대급으로 너무 맛있어보였던 대구편 두 번 가야 진짜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마치고 새벽에 보고 잤는데 이번 또간집도 너무 재미있...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전문점인 '스시고코로'는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푸드마켓에서 코코넛 초콜릿 그리고 연유를 샀어요. 얼마전에는 용산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친한 지인을 만나 식사까지 하고 왔어요. 지인이 아는 분위기좋은 이태원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게 되었는데요.


친절한 서비스를 항상 제공하는 이곳은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올 만한 곳이에요. 기본 찬 중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이 바로 이 김치였는데, 포기째 담겨 나와서 비주얼도 좋고 무엇보다 김치 맛 자체가 훌륭합니다. 식당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근처 이슬람 거리도 구경해 보고 할랄미트샵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팔고 있는 푸드마켓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이태원의 밤 풍경은 평일이라 그런지 많이 붐비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적절히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텍스처의 요리들은 제 입맛에 꼭 맞았어요. 경리단길에서 유명한 카이센동 맛집인 '함선생 카이센동'은 오마카세동과 스페셜카이센동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이 필수이므로,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성된 다양한 회와 함께하는 술 한 잔도 매력적인 '한남물고기'는 일식집 중 인기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와인이나, 샹그리아 등 주류는 식사의 입맛을 돋우어 주는 정도로만 마시고, 음식을 여럿 주문해서 먹어보기 바란다.


다음엔 낮에 방문해서 커다란 나무 아래로 스며드는 햇살을 받으며 런치 타임을 즐겨보고 싶다. 기본반찬은 국수전문점답게 배추김치이고, 국물도 함께 먹을 수 있다. 다만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인만큼 수저와 앞접시, 김치와 국물 모두 셀프서비스다. 이태원에 아주 유우명하고 맛있는 바베큐 플레터 식당이 있다고 해서 한달음에 다녀왔습죠 .. 예전에 지삼선을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어향가지도 기대를 가득 안고 주문했다. 저는 좀 바삭딱딱한 식사빵을 엄청 좋아해서 이런 두꺼운 바게트에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요.


적당한 촉촉함과 바삭함이 환상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고, 쿠키 안에 박혀 있는 초콜릿이나 마카다미아도 정말 고급스러운 맛을 냈답니다. 이태원 가볼만한곳 5번째 추천은 1983년에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지점이 뻗어나간 이태원점이랍니다.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작고 동그란 팬케이크 크럼핏은 영국인들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애프터눈 티타임 때 즐겨 먹는 먹거리라고 하더군요. 더 크럼핏 하우스의 위치는 이태원퀴논길 중간쯤에 있습니다. 옷 가게들 사이로 보이는 더 크럼핏 하우스라는 간판이 커피와 와플을 파는 가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영국 전통 팬케이크를 파는 곳이더군요. 그러다 97년 이태원이 관광 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점차 세계 각국의 전통 요리를 판매하는 거리로 변모하게 됐다.


갱신 신청을 한 여권을 수령 해야해서, 용산 구청에 들렀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고 버스 정류장을 찾다 이태원의 길거리까지 들어서게 되었다. 사장님 추천 메뉴 중에 저희는 터키 케밥 램 (FEAT 또띠아빵), 케밥박스치킨, 바클클라와 2개를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엄청 크진않지만 터키 BGM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터키 소품들로 가득했어요. 페투치니 파스타는 면만 먹으면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매력이 있었고, 하몽과 함께 맛보면 기분좋게 짭쪼롬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그만 파스타 모양의 뇨끼가 아닌 큰 덩어리로 만들어진 뇨끼가 제공됩니다.


음식점 이름답게 정원 테라스가 참 운치있고 아름답다. 게다가 낮부터 어르신들께서 해장국에 소주 한 병을 하고 계신다? 저는 이런 스타일의 스프는 처음 먹어봤는데 이것만 한 그릇 먹어도 엄청 든든할 것 같아요. 1년 영업하고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심야식당 시즌2 주바리프로젝트'라는 긴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맛있다고 소문난 똠양꿍, 가이양, 뿌팟퐁커리, 팟타이꿍, 카오팟꿍을 골고루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태국 감성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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